[문학특!기자단 글틴파티 참여후기]세상에! 글틴 파티요? /

모든 일은 8월 8일 오후 2시 예술가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늦을까봐 급하게 탄 택시 기사님은 예술가의 집을 모르고, 맑았던 날씨는 갑자기 비를 퍼부었다. 이는 얼른 도망치라는 하늘의 계시임이 틀림없었다. 그러나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순간, 이미 발을 빼기에는 늦어버렸다.

[문학특!기자단 글틴파티 참여후기]세상에! 글틴 파티요?
/ 2015-09-20
양재화
[이 또한 여행⑦]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 /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에 눈길이 가고 마음이 쓰인다. 거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일 터이다. 여행지에서 사람들로 가득한 길거리를 걷거나 시끌벅적한 식당에 들어설 때도, 마치 그들의 몸에서 특별한 아우라가 풍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러면 왠지 마음이 놓이는 것이다.

[이 또한 여행⑦]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
/ 2015-09-20
하창수
[중편연재] 정인② / 하창수

들창으로 새어든 늦은 봄 하오의 햇살이 다방 안을 자옥이 덮고 있는 푸르스름한 연초 연기를 또렷하게 드러낸다. 그 햇살 한 조각이 기둥에 붙은 널따란 체경에 되비쳐 날아간 곳은 다방 맨 안쪽 구석. 다탁 위에 턱을 괴고 앉은 수염 더북한 오 척 단구의 사내가 날아든 햇살에 눈을 살짝 찡그렸다.

[중편연재] 정인②
하창수 / 2015-09-14
[연속 공개인터뷰] 나는 왜 SF적 이야기에 끌리는가 /

그날은 낮부터 멈추지 않고 비가 왔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였을까요. 유난히 어둡고 흐린 날이어서, 많이들 안 오시면 어쩌나 내심 걱정하였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셨더군요. 저 역시도 작가님을 처음 뵙는 자리여서 얼마나 떨렸는지 모릅니다. 평소 남몰래 흠모해 왔던 마음을 감춘 채 윤이형 작가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연속 공개인터뷰] 나는 왜 SF적 이야기에 끌리는가
/ 2015-09-13
팟캐스트
[파문]팟캐스트 시즌2_제3회(이영재 시인편)_흰 벽 /

[파문] 팟캐스트 시즌2_제3회(이영재 시인편)_흰 벽       이영재 (시인)   – 자기소개서와 프로필이 가장 어려운 글쓰기 같다. 그래서인지 아직 직업을 찾고 있다. 시 써서 돈 많이 벌고 싶다. 거짓말이다.   [2015년 AYAF 1차 시부문 선정작 ] 흰 벽 ▷작품 보러가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등단 5년 미만의 신진작가들을 지원육성하는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 사업, 즉 AYAF에 선정된 작가를 초대, 그의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고 대담무쌍하고 시시껄렁하게 나눠보는 팟캐스트입니다.  

[파문]팟캐스트 시즌2_제3회(이영재 시인편)_흰 벽
/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