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말고 다른거 / 김동진

[현장 비평] 《문장웹진》은 다양한 시선을 통해 폭넓은 담론을 펼칠 수 있는 ‘비평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0년 진행되었던 〈본격! 비평〉 코너를 정비하여, 2021년 4월호부터 〈현장 비평〉을 선보인다. 2021년 〈현장 비평〉은 신진 문학평론가 9명이 각자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매월 1편씩 발표된다.      등단 말고 다른 거     김동진           1. 새로운 시인       2020년 말,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롭게 느낄 만한 소식이 하나 발표되었다. 등단하지 않은 사람이 〈제39회 김수영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소위 문단이라고 불리는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단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등단 말고 다른거
김동진 / 2021-06-01
너의 불완전함만이 우리를 구원할거야 / 임지훈

[현장 비평] 《문장웹진》은 다양한 시선을 통해 폭넓은 담론을 펼칠 수 있는 ‘비평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0년 진행되었던 〈본격! 비평〉 코너를 정비하여, 2021년 4월호부터 〈현장 비평〉을 선보인다. 2021년 〈현장 비평〉은 신진 문학평론가 9명이 각자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매월 1편씩 발표된다.      너의 불완전함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임지훈       0.       다소의 변명부터 늘어놓자면, ‘나’는 모든 분야의 평론가가 아니다. 게임을 할 때에는 일개 유저(User)에 불과하며, 영화를 볼 때에는 일개 시청자에 불과하고, 음악을 들을 때에는 일개 청자에 불과하다. 예컨대 내가 평론가로서 있을 수 있는 것, 평론가로서[…]

너의 불완전함만이 우리를 구원할거야
임지훈 / 2021-05-01
부재하거나 사라졌거나 영원한 – 역사와 사물의 큐레이터 / 이 소

[현장 비평] 《문장웹진》은 다양한 시선을 통해 폭넓은 담론을 펼칠 수 있는 ‘비평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0년 진행되었던 〈본격! 비평〉 코너를 정비하여, 2021년 4월호부터 〈현장 비평〉을 선보인다. 2021년 〈현장 비평〉은 신진 문학평론가 9명이 각자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매월 1편씩 발표된다.      부재하거나 사라졌거나 영원한 – 역사와 사물의 큐레이터     이 소       1.       몇 해 전이었던가. 한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 중 대부분이 6·25전쟁의 원인을 ‘북침’이라고 대답했고 그 사실을 전해들은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던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이 이야기를 내게 농담처럼 전해 주던 사람에게[…]

부재하거나 사라졌거나 영원한 – 역사와 사물의 큐레이터
이 소 / 2021-04-01
문학상 : 비평 기구 / 김정빈

[특별기획_문학상 리뷰] 특별기획 〈문학상 리뷰〉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문학상 중 주요 문학상의 최근 10년간(2011-2020)의 공개된 자료(수상작, 심사위원 등)를 취합 정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4명의 평론가가 각각 시와 소설을 다루는 주요 문학상들의 경향에 대한 리뷰를 2021년 2월호와 3월호에 순차적으로 발표합니다.   – 홍성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김요섭,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노태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 김정빈, 「문학상 – 비평 기구」         문학상 : 비평 기구     김정빈           문학신문 《뉴스페이퍼》는 지난 2020년 11월[…]

문학상 : 비평 기구
김정빈 / 2021-03-0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 노태훈

[특별기획_문학상 리뷰] 특별기획 〈문학상 리뷰〉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문학상 중 주요 문학상의 최근 10년간(2011-2020)의 공개된 자료(수상작, 심사위원 등)를 취합 정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4명의 평론가가 각각 시와 소설을 다루는 주요 문학상들의 경향에 대한 리뷰를 2021년 2월호와 3월호에 순차적으로 발표합니다.   – 홍성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김요섭,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노태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 김정빈, 「문학상 – 비평 기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노태훈           지난해 큰 파장을 몰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노태훈 / 2021-03-01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홍성희

[특별기획_문학상 리뷰] 특별기획 〈문학상 리뷰〉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문학상 중 주요 문학상의 최근 10년간(2011-2020)의 공개된 자료(수상작, 심사위원 등)를 취합 정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4명의 평론가가 각각 시와 소설을 다루는 주요 문학상들의 경향에 대한 리뷰를 2021년 2월호와 3월호에 순차적으로 발표합니다.   – 홍성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김요섭,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노태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 김정빈, 「문학상 – 비평 기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홍성희           한국의 문학상들을 조사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홍성희 / 2021-02-01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김요섭

[특별기획_문학상 리뷰] 특별기획 〈문학상 리뷰〉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문학상 중 주요 문학상의 최근 10년간(2011-2020)의 공개된 자료(수상작, 심사위원 등)를 취합 정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4명의 평론가가 각각 시와 소설을 다루는 주요 문학상들의 경향에 대한 리뷰를 2021년 2월호와 3월호에 순차적으로 발표합니다.   – 홍성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김요섭,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노태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 김정빈, 「문학상 – 비평 기구」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 주는 것     김요섭       1.[…]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김요섭 / 2021-02-01
문보영-일기 / 최가은

[본격! 비평] 지난 몇 년간 비평의 영역은 리뷰나 서평 등 '쪽글'의 형태로 축소되어 왔다. 폭넓은 담론을 펼칠 장이 부족하고 비평적 공론화, 활발한 논쟁 등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동시에 비평의 형태는 무척 다변화되고 있기도 하다. 작품을 읽고 그에 대한 분석을 하는 행위를 넘어 비평적 기획, 조직 등 새로운 시도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문장웹진》은 웹진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공적 지면이라는 점을 활용해 '본격비평'의 장을 열어 보려 한다. 분량의 제한 없이 정액의 원고료로 자유롭게 투고를 받아 아래와 같이 게재한다.     문보영-일기     최가은           1. 새벽 시,[…]

문보영-일기
최가은 / 2020-12-01
살아남은 자의 아름다움 / 한승은

[본격! 비평] 지난 몇 년간 비평의 영역은 리뷰나 서평 등 '쪽글'의 형태로 축소되어 왔다. 폭넓은 담론을 펼칠 장이 부족하고 비평적 공론화, 활발한 논쟁 등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동시에 비평의 형태는 무척 다변화되고 있기도 하다. 작품을 읽고 그에 대한 분석을 하는 행위를 넘어 비평적 기획, 조직 등 새로운 시도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문장웹진》은 웹진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공적 지면이라는 점을 활용해 '본격비평'의 장을 열어 보려 한다. 분량의 제한 없이 정액의 원고료로 자유롭게 투고를 받아 아래와 같이 게재한다.     살아남은 자의 아름다움 – 편혜영, 『재와 빨강』(2010)     한승은  […]

살아남은 자의 아름다움
한승은 / 2020-11-01
이상우 / 홍승택

[본격! 비평] 지난 몇 년간 비평의 영역은 리뷰나 서평 등 '쪽글'의 형태로 축소되어 왔다. 폭넓은 담론을 펼칠 장이 부족하고 비평적 공론화, 활발한 논쟁 등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동시에 비평의 형태는 무척 다변화되고 있기도 하다. 작품을 읽고 그에 대한 분석을 하는 행위를 넘어 비평적 기획, 조직 등 새로운 시도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문장웹진》은 웹진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공적 지면이라는 점을 활용해 '본격비평'의 장을 열어 보려 한다. 분량의 제한 없이 정액의 원고료로 자유롭게 투고를 받아 아래와 같이 게재한다.     이상우 – 『두 사람이 걸어가』의 원리와 논리1)     홍승택  […]

이상우
홍승택 /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