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차 차세대 예술인력 문학분야 선정 결과발표 /

  2015년 4차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문학분야 선정 결과발표      등단 5년 미만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문학분야' 2015년도 4차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선정된 작품은 2016년 1월 1일 <문장웹진> (http://webzine.munjang.or.kr)에서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분야별 응모현황 구분 분야 응모건 수 비율(%) 예심통과 최종선정 4차 시(동시, 시조 포함) 24 42.1% 8 5 소설 22 38.6% 6 4 동화 3 5.3% 1 1 수필 1 1.7% 0 0 평론 1 1.7% 0 0 희곡 6 10.5% 3 2 계 57 100% 18[…]

2015년 4차 차세대 예술인력 문학분야 선정 결과발표
/ 2015-12-17
2015년 3차 차세대 예술인력 문학분야 선정 결과발표 /

  2015년 3차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문학분야 선정 결과발표      등단 5년 미만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문학분야' 2015년도 3차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선정된 작품은 2016년 1월 1일 <문장웹진> (http://webzine.munjang.or.kr)에서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분야별 응모현황 구분 분야 응모건 수 비율(%) 예심통과 최종선정 3차 시(동시, 시조 포함) 19 36.5% 6 4 소설 29 55.8% 10 6 동화 1 1.9% 1 1 희곡 3 5.8% 1 1 계 52 100% 18 12   ■ 심의위원 : 이수명, 정끝별, 박상우, 소영현, 김종욱,[…]

2015년 3차 차세대 예술인력 문학분야 선정 결과발표
/ 2015-12-17
문장입니다영(제8화) / 임국영, 정다연

[문장입니다영]           문장입니다영(제8화) 작가들이 애정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EP 8 : 작가들이 애정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EP 08         음악이란 무엇일까요.       음악이 없는 삶이란 잘못된 것이라 니체는 단언했고       세르반테스는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또 누군가는,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음악이란 무엇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고 몸을 움직이게 만들까!       이 심오한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저희 〈문장입니다영〉이       문단에서 소문난 ‘리스너’[…]

문장입니다영(제8화)
임국영, 정다연 / 2020-06-01
깊이의 강요 외 1편 / 권오영

[신작시]     깊이의 강요     권오영           그 속으로     말려들어 가면     빼낼 수 없을 거야       모가 나면 부서질 일이 많을 거라는 말이     고리가 되어 고리를 주렁주렁 목에 걸었네     어디든 굴러 다녔네 얼굴의 모서리에서 자란     귀퉁이를 갉느라 입술이 찢어지는 일이 많았네       둥글어져야 해     죽은 지 오래된 엄마는 법을 가르치고       최선을 다한 입구는 둥글어져     깊이를 모를 바닥까지 미끄러졌네     이제 밖은 잊기로 했고 잔발을 저으며     제멋대로 내부를 흘러 다녔네       천 개의[…]

깊이의 강요 외 1편
권오영 / 2020-06-01
폭염 외 1편 / 최지은

[신작시]     폭염     최지은           약속은 잊은 채 거실에 누워 있는 일요일 오후     거북이 한 마리 발목을 스치고 검은 머리칼 사이로 숨어든다       가끔씩 새우가 튀어 오르기도 하는     여름날의 투명한 꽃병       반만 열린 창밖에서 하얀 올빼미 떼 하염없이 날아들 때     내 머릿속 가득 짖어대는       내가 잃어버린 개들                               칠월, 어느 아침             어머니는 곁에 누워 나를 재웁니다    […]

폭염 외 1편
최지은 / 2020-06-01
비단길앞잡이 외 1편 / 윤은성

[신작시]     비단길앞잡이     윤은성           여기만 지나면 마을이 나온다고 그가 말한다.     터널 안에서.     우리를 지나치고 있는 생각들 안에서.       빛. 따갑다. 우리는 드러날 것이다. 안전 운전을 믿는 만큼     서로의 웃옷을 나눠 입고.     아이의 형상에 또 다른 아이의 형상을 겹치면서.       그가 다리 위에 서 있다.     내가 그의 사진을 찍어 준다.       빛. 날벌레들이 달라붙는 오후.     그의 뒤로 조깅하는 커플이 천천히 사라진다.       굴뚝.     연기.     그을음이 인 것 같은 얼굴.     목이 탄다.[…]

비단길앞잡이 외 1편
윤은성 / 2020-06-01
비둘기에게 미소를 / 이경

[단편소설]     비둘기에게 미소를     이경           류 계장이 내게 비둘기를 맡긴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병원 가장 아래층에서 일했기 때문이 아닐까. 간호사들은 지하에 잘 내려오지 않으니까. 하지만 지하 1층 사무실에 나 혼자만 있던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류는 나를 잘 몰랐다. 나도 류를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처음 류를 본 건 구내식당에서였다. 식판을 들고 자리를 찾던 그가 실수로 내 발을 살짝 건드렸다. ‘어이쿠, 미안합니다.’ 사과하기에 고개를 들었는데, 유난히 돌출된 흉곽이 눈에 들어왔다. 의자를 당겨 길을 내줬더니 테이블을 빙 돌아 맞은편에 앉았다.     나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곁을[…]

비둘기에게 미소를
이경 / 2020-06-01
나의 시네마테크 외 1편 / 이리영

[신작시]     나의 시네마테크     이리영           끝나지 않기를     아니, 시작되지 않았다면       나는 어제의 티켓을 쥐고 있다       영사 기사는 창구멍으로     무엇을 엿보고 있나       죽은 빛이 쏟아지기 시작해       검은 뺨 검은 눈물 검은 문을 지나 검은 들판     검어지기 전에는 내 것 같지 않던 것들       쓰러지는 자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일어서는 장면을 놓칠까 봐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갇혀       거대한 장막의 뒤편을 다     메우려 어지럽게       춤을[…]

나의 시네마테크 외 1편
이리영 /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