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호

[커버스토리]

※ 기획의 말
2019년 커버스토리에서는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모시고, 《문장 웹진》 과월 호 수록작 중 1편을 선정해 시각화 해주시기를 요청 드렸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적층(積層)의 형태

 

 

김인영

 

 

 

 

 

이수진, 「마른 익사」(《문장 웹진》, 6월호)를 읽고.

 

    한 인간의 모든 순간은 어떤 형태로든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다. 크고 선명하거나 미미해서 티가 나지 않거나 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가족과 개인사가 분리될 수 없듯 이 흔적들은 유전(遺傳)처럼 공유되고 대물림되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 각자는 흔적들을 켜켜이 새기며 고유한 무늬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김인영

작가소개 / 김인영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현재 시각예술 분야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5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최근 디지털 환경에서 접하는 이미지의 물성에 대한 고찰을 설치, 평면 등 다양한 시각적 표현으로 다룬 개인전 〈리-앨리어싱〉을 열었다.

 

커버스토리 작품형

   《문장웹진 2019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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